40년의 자유를 위해 4년 동안 열심히 일하느냐 4주간의 휴가를 위해 40년 동안 일 하느냐 나는 이미 10년~15년의 시간을 흘려보냈고 그것이 무의미 하다고는 할 수 없다 잘못된 선택은 많았고 그로 인한 시행착오로 여러 댓가를 치뤘다 그로인해 무계획 투성이에 되는대로 되라식 무대포 전략은 막을 내렸다 실제 20대 초반 까지만해도 나는 운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고 하는일마다 잘풀렸다 하지만 과잉자의식에 빠져서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의 연속이 나를 무너지게 만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운은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라 나의 라이프스타일이 일이 었고 열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