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해변, 계곡으로 시원하게 물놀이도 가고 여름은 뭔가 축제의 계절 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모기도 돌아오겠죠..안그래도 지난 휴일에 공원에 피크닉을 다녀왔는데 낮에는 모기가 보이지도 않았는데 해가 떨어지고는 굶주린 맹수 마냥 기다렸다는듯이 달려 들더군요 부랴부랴 정리하고 황급히 철수했는데 차에도 따라 탔나보죠..? 다리에 수십방을 물렸어요… 너무 간지럽다!!!! 모기는 밝은곳, 밝은색을 싫어하기 때문에 해가 쨍쨍할때는 그늘에 숨어있고 밤이되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외로 피크닉을 나갈때는 모기가 싫어하는 밝은색 옷을 입자구요! 이미 물려버린건 어쩔 수 없고 간지러워서 긁다 보면 상처도 나고 아이들은 엄청나게 긁어대기 때문에 흉터가 남을때도 있죠 가만히 놔둬야 붓기도 빨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