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데드라인,나눗셈

불가능/부정을 뒤돌아서면 역풍을 타고 바람이 등을 밀어준다 우리에게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고갈되고 있다 쓸모없는것에 시간을 허비해선 안되며 노동과 시간은 바꿔선 안된다 평일에 출퇴근 1시간 근무시간 8시간 주5일을 일하고 주말을 온전히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으로 가진다면 노동을 위한 휴식이므로 그것 또한 노동시간 이라고 볼 수 있다 속도를 내기위해 트렁크의 쓰레기의 무게를 줄여야하며 그것은 부채다 60개월 할부의 차 30년간 갚아야하는 집 명품옷,가방 결국 신용카드에 의존하게 되고 카드빚을 내기위해 노동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무엇을 사고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해야한다 예) 시급 10,000원 100만원짜리 스마트폰 구입 10,000 x 100 시간 = 100만원 100시간이면 하루 8시간 노동을 했을때 1..

수백 가지 선택의 결과가 현재 자신이고 나비효과처럼 작은 행동이 나중에 큰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 것이다 골대를 보고 축구공을 찼을때 각도를 5도 왼쪽으로 찼다고 가정해보자 골대가 5m 앞에 있다면 무리없이 골로 연결될거다 하지만 20m 뒤에 골대가 있다면 골대를 빗나가고 말거다 그래서 저자는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높은 젊은 시기에 하는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 또한 이책이 2013년에 출시되었을때 읽고 독서를 습관화 했다면 10년 뒤인 지금 그 나비효과가 어떤 바람을 일으켰을지 궁금하고 후회된다 선택을 앞두고 리스크 관리는 아주 중요하며 내가 원하는 미래를 갖기 위해선 옳은 선택을 해야하는데 더 나은 선택을 위한 두 가지 전략이 있다 ▪️최악의 결과분석 1. 이 선택의 최악의 결과는? 2. 그 결..

직장같은 사업은 NO 사업은 시스템으로 굴려라 이번장을 읽으면서 주옥같은 문장이 너무 많았다 특히 추월차선에서는 모두가 생산자이며 소비적 관점이 아닌 생산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예: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것이 아니라 판매를한다) 이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칠까? 이 회사의 수익모델은 뭘까? 생산자가 할 일은 소비자들이 사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을지 검색하고 비교해본다 하지만 생산자의 입장에서 구입이 아니라 어떻게 판매할지를 고민 해봐야한다 생산자의 중심에는 사업이 있다 하지만 시간과 맞바꾸는 자영업의 경우는 직업과 다를바가 없다 시간이라는 수갑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게 되면 무제한적인 변수를 활..

인도-서행차선-추월차선 중에서 서행차선에 대한 이야기다 월 소득의 10-20%를 저축하고 퇴직 연금과 펀드투자도 하는 평범한 중산층 여기서는 주로 내재가치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시간당 소득에 대해서 서행차선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내재 가치를 올리는 방법으로는 대학 학위를 따는 것 부업을 찾아 보는 것 근무시간을 늘리는 것 지출을 줄이는 것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쉽게 보고 듣는 평범하게 생각할 만한 루트인듯 하다 평범한 서행차선식 방법과 지출을 줄이기만 해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한다 기하급수적으로 수입이 확~! 늘면 된다고… 어..어떻게?? 서행차로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는 비밀의 출구는 첫째, 유명해지는 것 둘째, 회사의 경영진이 되는 것 이걸 하지 않는다면 중산층에 남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클루지를 읽다가 도저히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아서 아직은 읽을때가 아니라 판단하고 책을 변경했다ㅎㅎ 부의 추월차선은 예전부터 유튜브나 여러 매체에서 제목을 많이 보고 듣기도 했고 읽어보고 싶었는데 왜 진작에 안읽었는지 너무 후회된다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기도 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잠자는걸 포기한다면 밤새 읽을 수도 있을거같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가난한 인도를 걷는 사람이 그냥 나였다 작은 웅덩이 하나에 걸려 넘어질듯 아슬아슬하다 허탈하다 난 항상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꾸준한 과정이 없으면 결코 좋은결과가 나올수 없다는것은 이책 포함 모든 자기계발 서적에 나오는것 같다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다시 한번 느낀다 잘못된걸 당장 바로 잡고 인도에서 벗어나겠다 “백만장자..

기억에 대해서 우리는 특정 인물이나 지역의 이름을 기억해내야 할때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이 나지 않을때가 있다 기억에 접근 할때는 주여 수단으로 맥락을 사용한다고 한다 내가 특별한 주변환경을 상태에서 사람 이름을 외웠다면 그 환경을 생각했을때 사람 이름이 쉽게 떠오른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 정보의 신뢰성는 장담 할 수 없고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인 장치라고 한다 예비효과는 우울감에 빠지면 부정적인 생각을 끄집어내고 행동 또한 술을 마시거나 울적한 노래를 들으며 우울감은 더 심해진다고 한다 DNA 검사가 없는 시절에는 주로 목격자의 증언에 의존을 많이 했는데 비디오테잎 처럼 전체를 기억하는게 아니라 기억이 조각조각 저장되 있기 때문에 신뢰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기억은 우리 스마트폰의 앨범처럼 새로운 사진은 첫..

이책은 나에게 직접 설명 해주는듯한 전개라서 읽는게 쉽고 재미있었다 왜 장사의 신이라 하는지 단순히 장사만이 아니라 리더로써 자질과 동료(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주고 진심을 다해 잘되길 바라는 마인드가 장사의 신을 만든게 아닐까? 대형 체인에서는 ‘운영’을 한다면 여기서는 진짜 ‘장사’를 한다고 생각된다. 기업의 형태로 가맹이 아닌 장사를 한다는게 놀라웠다 내가 생각하는 중요 포인트는 머무르는 동안 즐거운 장소가 되어야하고 손님과의 특별한 관계(단골), 단순해선 안되며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함을, 손님을 위한 사소한 것이 큰 감동이된다, 일하고 돈 버는곳이 아니라 노는곳이 되어야한다 무언가를 파는 곳 이라면 어디든 접목이 가능할거라 생각한다 책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을 보며 ‘나는 오늘 어..

지하철로 이동중에는 전자책으로 클루지를 읽기 시작했다 자청님은 20대 초반에 읽고 모든것이 변했다고 하던데 뭐지? 나는 왜 이해하기 어려운거지..ㅋㅋ 독해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ㅠㅠ 클루지 란? [어떤 문제에 대한 서툴거나 세련되지 않은 해결책] 결함이라 할 수는 없는데 창의적으로 해결된 듯 하지만 어설프게 완성 된 것? (아직 초반이라 정확히 이해못함..) 심리학관련 책은 처음이라 읽는게 어색하다 현재 수십만년에 걸친 자연선택적 진화가 최적화 된 것이라 말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저자는 자연선택이 결코 최적의 선택을 하지않았을 것이고 ‘진화의관성’으로 맨 처음부터 시작되기 보다는 기존의 것에서 조금씩 수정 되었을 뿐이고 우리의 뇌도 새롭게 쓰여진 것이 아니라 글자를 수차례 쓰고 또 쓰여진 고대 양..

1. 누구라도 가게로 성공할 수 있다 오늘 읽은 파트1 에서는 - 내 가게를 가지겠다는 각오를 갖고 “하고 싶다”가 아닌 “하겠다” 라는 결심을 가지는 것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나도 결심 보다는 소망만 하진 않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해보게 되었고 나의 목표에 대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나올수 있도록 점검하겠다 - 장사를 하기 위해 꾸준히 저축을 해야한다 나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저축을 한다는거 자체가 돈 관리를 배우는 것이고 소득에서 계획하고 분산하고 돈을 통제 할 수 있다는 것과 꾸준함에 시간이 합쳐진다면 생각 이상의 결과도 나올수 있다는 것 - 어떤 가게든 컨셉/특징이 있어야 한다 간과하고 있던 부분인데 너무나 당연히 그래야하는 부분이다 오래도록 좋은 기억에 남아서 꾸준히 방문하는 손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