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위해서 반드시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의추월 차선을 읽을 당시 책에 있는 내용을 오류 없이 쓰기 위해서 몇번씩 되돌아가서 책을 읽었다 덕분에 내용들이 더 기억에 남고 내 의식이 많이 바뀌었단 생각이 들고 뿌듯하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얖서 말한거처럼 글의 내용을 오류 없이 쓰기위해 마치 숙제처럼 피곤함을 더 해 왔고 반드시 책을 읽은 후에 그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써야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제 좀 더 자유롭게 그때 그때 느낀점이나 떠오르는 생각을 적기로 마음먹었다 최근 책 읽기와 글쓰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자청님이라 생각한다 대부분이 그럴거다 그래서 따라한다 생각해보면 단지 책을 읽고 글쓰기를 할 뿐인데 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고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청..